아펜젤러 선교회

평신도가 주축이 되어 설립된 선교회이며 자비량으로 선교와 봉사를 감당하고 있는 한국교회에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특별한 선교회입니다.
국내선교를 넘어 해외선교에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태국, 동아시아 등에 선교사를 보내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의료, 이·미용, 교육 등 여러 분야에 전문가들이 동행하여 아낌없이 봉사하고 있습니다. 선교회장과 여러 임원들뿐만 아니라 온 교회 성도들이 선교회원이 되어 이 땅에 생명을 뿌려 복음을 전한 귀한 선교사님들의 뒤를 따라 주님을 알지 못하는 심령들을 향하여 열심히 선교하고 있습니다.

도남선교회

내리교회 도남선교회는 교회를 섬기고 선교하며 교제하는 믿음의 공동체입니다.
중년 남성들로 구성된 선교회로 세상으로부터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을 구원하는 복음의 증인이 되기 위하여 안으로는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거리에서 음식을 만들어 전도하며, 밖으로는 사회에 봉사하고 비전교회를 돕는 등 큰일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새롭게 개편된 6개부서의 남선교회가 도남선교회 임원과 각 선교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선교회원들이 교회를 섬기며 친교와 영성으로 하나 되어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는 놀라운 도남선교회로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여선교회

1893년 존슨부인과 백헬렌 전도부인이 설립한 한국교회 최초의 여선교회인 “보호여회”를 모체로 하는 한국교회의 어머니 여선교회입니다. 내리교회 여선교회는 설립된 이후로 한국교회의 선교와 여성운동에 많은 영향력을 끼쳐왔습니다. 현재는 새롭게 개편된 9개부서의 여선교회가 도여선교회 임원과 각 선교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여선교회원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청장년선교회

내리교회 청장년선교회는 미래의 다음세대를 이끌며 내리공동체 안에서 허리역할을 잘 감당하며 교회의 중심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공동체입니다. “세계는 나의 교구”라는 목표를 가지고 선교에 앞장섰던 존 웨슬리의 복음주의적 신앙과 경건의 삶을 따르는 후예로서, 우리의 이웃과 모든 민족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선교의 삶을 살며 교회에서는 헌신과 봉사의 삶으로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선교회가 되도록 기도하며 헌신하는 선교회입니다.

누가선교회

누가선교회는 2010년 11월 27일(토)에 발족된 20여 명의 의료인들로 구성된 선교회입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이면서, 사도바울을 끝까지 돌봤던 의사 누가의 정신을 이 시대에 실현하고자 시작된 조직으로서,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태10:7~8)는 말씀대로 2011년 중국 - 2012년 말레이시아 – 2013년과 2014년 강원도 철원 – 2015년 충북 단양 지역으로 자비량 사역을 감당해왔으며, 매주일 교우들에게 진료 및 의료 상담을 해주는 등 사역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매주 모여 성경공부를 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거룩한 삶에 대한 진지한 물음과 답을 찾아가는 선교회입니다.

가위손선교회

가위손선교회는 2006년 말레이시아 의료선교에 함께 동참하기 시작하여 2014년 8월에 정식으로 명명된 이・미용 선교회입니다. ‘가위손’이라는 외국영화를 착안하여 지은 이름이지만 해외와 국내 가릴 것 없이 자비량으로 봉사하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는 (가)장(위)대한 (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선교회입니다. 최근에는 교회 내 늘푸른대학의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미용봉사를 하고, 계속적인 연습과 훈련을 통해 주님의 사역을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비전을 품으며 나아가고 있습니다.